뉴욕에서 만나는 제니스의 “MASTER OF CHRONOGRAPHS” 전시회

뉴욕에서 만나는 제니스의 “MASTER OF CHRONOGRAPHS” 전시회

크로노그래프가 선사하는 완벽한 경험

제네바 워치 앤 원더스에서 첫 선을 보인 “Master of Chronograph" 360° 몰입형 전시회는 워치메이킹 업계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예술 및 과학, 역사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한 전례 없는 도전입니다. 아이코닉 컴플리케이션의 발전에 큰 공을 세운 제니스의 업적을 기념하는 전시회는 뉴욕의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워치메이킹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마스터 워치메이커와 함께 경험하는 워치메이킹

제니스는 하우스의 크로노그래프 노하우를 나누기 위해, 일주일 동안 마스터 워치메이커가 이끄는 시계 클리닉, 전시회의 역사적인 작품 투어, 최신 신제품을 소개하는 제니스 제품 총괄 책임자 로망 마리아타(Romain Marietta)의 독점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빌딩의 외부는 제니스가 2020년부터 협업을 진행해온 펠리페 판토네(Felipe Pantone)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장식되었습니다. "Master of Chronographs Since 1865” 전시회에 선보인, 펠리페 고유의 스타일로 “픽셀화”된 미학의 컬러 스펙트럼을 완성한 작품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지역에 위치한 제니스 르 로클 매뉴팩처를 덮은 그의 웅장한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1969년 출시된 세계 최초의 고진동 일체형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제니스 엘 프리메로 칼리버는 진정한 영향력과 상징성을 겸비한 소수의 무브먼트 중 하나로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분야에서 정밀성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Master of Chronographs” 전시회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아카이브 타임피스 시리즈를 통해 엘 프리메로 칼리버의 매혹적인 역사를 소개합니다. 진귀한 오브제들은 제니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워치메이커들의 유산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 여행을 선사합니다.

제니스의 상징적인 엘 프리메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는 컴플리케이션의 역사에서 50년 이상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제니스가 이번 전시를 통해 제니스 크로노그래프의 흥미로운 역사를 선보입니다.

제니스 CEO, 줄리안 토나레(Julien Torn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