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0

제니스의 탄생

조르주 파브르-자코는 스위스 워치메이킹에 대해 새로운 수직적 접근 방식을 도입하여 제니스의 미래를 꿈꿉니다.

65

완벽함을 향한 한 사람의 꿈

젊은 선구자는 전 세계에서 가장 정밀한 시계를 제작하겠다는 꿈을 꾸었고, 이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시계 제조 방식에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고 시계 제작에 필요한 인재와 전문 기술이 한 공간에 자리해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었습니다. 조르주 파브르-자코와 수직 통합형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선구자인 제니스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70

제국의 탄생

제니스 매뉴팩처는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고 그 속에 자연스레 통합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워크숍 내에 최적의 채광을 확보할 수 있는 규모에 따라 르 로클 현지에서 생산되는 벽돌을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통풍과 최적의 조명이 돋보이는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제니스 매뉴팩처가 역사적인 건물에서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다는 점은 이곳이 독창적인 설계로 완성되었음을 몸소 증명합니다.

1880

국제적인 활약

제니스가 르 로클에서 전 세계로 도약하여 완벽한 품질을 선보입니다

80

세계에서 활약하는 제니스

제니스는 점점 러시아, 유럽,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세기로 접어들며 아시아 국가가 그 뒤를 이으면서, 제니스는 핵심 시장과 주요 리테일러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알 만한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88

“파일럿” 상표권

제니스의 설립자 조르주 파브르-자코는 시대를 앞서간 인물이었습니다. 1888년, 그는 “파일럿e(PILOTe)”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하였고, 후에 “파일럿(PILOT)”을 비롯하여 다른 분야의 유망한 이름들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하였습니다. 제니스는 현재 다이얼에 “파일럿(PILOT)”을 새길 수 있는 유일한 시계 브랜드입니다.

1890

완벽함의 정점을 향해

수직 제조를 통해 평생토록 정밀성을 추구하여 그 정점에 오릅니다.

97

제니스 칼리버의 탄생

제니스 매뉴팩처의 설립자는 제니스 칼리버의 개발을 통해 표준화된 제작 방식과 함께 믿을 수 있는 무브먼트를 선보이겠다는 자신만의 별을 향해 도전합니다. 이는 가장 긴 수명을 지닌 무브먼트로 거의 50년 동안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어 크로노미터 경쟁을 포함한 여러 곳에서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1900

최초의 수상

매뉴팩처와 크로노미터가 인정받은 순간을 만나보세요.

00

그랑프리 드 파리

20세기의 첫 번째 해는 제니스에게 있어 기념비와도 같은 해였습니다.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제니스 매뉴팩처가 기술적 및 미학적 측면의 혁신을 이뤄 내며 최신 기술을 선보인 전 세계의 수많은 브랜드를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1910

혁신적인 파트너십과 의미 깊은 주문

제니스는 예술과 기술을 결합하고, 시대를 선도하는 이들과 함께하며, 여러 분야를 아울러 정밀성을 대표하는 존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10

아르 누보

제니스는 무하(Mucha)와 랄리크(Lalique) 등 당대 유명한 아르 누보 거장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제니스 포켓 워치, 그리고 독창적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미니어처 클락을 선보였습니다.

현대성을 이끄는 선두주자

조르주 파브르-자코는 후에 현대 건축의 아버지로 활약하게 될 젊은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에게 르 로클에 개인 별장을 설계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100년 후, 이 별장은 르 로클의 랜드마크이자 르 코르뷔지에의 작품성을 드러내는 탁월한 건축물로 자리잡았습니다.

13

루이 블레리오(Louis Blériot)

비행계의 선구자들이 지녔던 잠재력과 발전 과정을 기리는 제니스는 영국해협을 최초로 횡단하는 데 성공한 루이 블레리오에게 시계를 수여했습니다. 1913년, 블레리오는 제니스의 방명록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며 뛰어난 정밀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저는 제가 애용하는 제니스 시계에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하며, 정확성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1930

모든 분야에서 갖춘 정확성

제니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정밀 크로노미터 및 장비을 제작하는 선구적인 매뉴팩처로서의 국제적인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30

정밀성 그 자체와도 같은 제니스

20세기 전반부에 제니스는 정밀한 시계뿐 아니라 여러 분야의 측정 기기 부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스위스 우편 서비스와 천문 관측대와 같은 공공 기관을 비롯하여 은행, 보험 회사, 심지어 군대에서도 제니스 시계를 선택했습니다.

1940

영예로운 제니스 시계 소유자

제니스 시계는 20세기에 활약했던 영향력 있는 인물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43

간디(Gandhi)

마하트마 간디는 1947년부터 1964년까지 인도 수상을 역임한 그의 친구 자와할랄 네루(Jawaharlal Nehru)로부터 제니스의 포켓 워치를 선물 받았습니다. 알람 기능을 갖추어 기도 시간까지 알려주었던 간디의 은색 포켓 워치는 그가 소유한 몇 되지 않는 물건 중 하나로 그와 모든 일상을 함께했습니다. 간디의 일기에서 시계를 도난당한 후 다시 되찾기까지의 일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50

정밀성을 상징하는 새로운 벤치마크

가장 전설적인 크로노미터 칼리버가 정밀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54

크로노미터 경쟁에서 승리를 차지한 제니스

1950년대 치열한 크로노미터 경쟁을 거치면서, 제니스와 크로노미터 연구소에서 모든 칼리버를 압도하는 무브먼트, 칼리버 135를 선보였습니다. 혁신적인 기능을 다수 탑재한 이 칼리버는 1950년부터 1954년까지 5년 연속으로 뇌샤텔 천문대(Neuchâtel Observatory) 크로노미터상을 수여하는 전례 없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더욱 폭넓게 살펴보면, 제니스 무브먼트는 여러 해에 걸쳐 2,330여개의 크로노미터상을 수여받았습니다.

1960

혁신의 정점

제니스는 크로노미터 분야에서 탁월함을 발휘하며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갑니다.

67

5011K: 크로노미터를 지배하는 궁극의 챔피언

정밀성을 향한 크로노미터 경쟁의 끝자락에서 제니스는 지금까지 아무도 꺾지 못한 최고의 기록을 세운 5011K를 선보이며 워치메이킹 분야의 선두주자로 올라섰습니다. 원래 해양 크로노그래프와 포켓 워치에 사용되었던 5011K는 이제 손목시계에 탑재되어 사상 가장 많은 상을 수여받은 크로노미터 무브먼트로 계속해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69

엘 프리메로: 크로노그래프 아이콘의 탄생

보다 저렴한 외국의 쿼츠 시계로 인해 전통 워치메이킹 분야가 고전하고 있던 1969년, 제니스는 세계 최초의 오토매틱 일체형 고진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인 엘 프리메로를 선보이며 기계식 크로노그래프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제니스 매뉴팩처는 집중적인 연구 및 개발 과정을 통해 최신 세대의 도구를 활용한 현대적인 제작 방식을 도입하고, 디자이너들은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디자인에 현대적인 칼리버를 담아냈습니다.

1970

새로운 시대의 시작

1970년대는 워치메이킹과 전 세계가 변화하는 시기였습니다. 제니스에게 이 시기는 대담한 디자인과 과감한 요소를 실험하는 시대였습니다.

70

‘시간의 다양한 매력’

1970년대에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우주 시대를 향한 미래주의를 지나 대담하면서도 희망찬 디자인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제니스는 이 시기에 가장 실험적인 시도를 감행하면서 워치메이킹 업계에 새로운 디자인 컨셉을 제시했습니다.

75

샤를 베르모(Charles Vermot) – 일상 속 영웅

제니스 경영진이 1975년 엘 프리메로 제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을 당시, 워치메이커 샤를 베르모는 미래 세대를 위해 아무도 모르게 엘 프리메로 무브먼트의 각 부품 제작에 필요한 기술도면과 공구를 모두 모아 매뉴팩처의 다락방 안쪽, 내벽으로 둘러싸인 은밀한 공간에 숨겼습니다. 그의 영웅적인 행동은 엘 프리메로의 오랜 유산을 이어나가는 주춧돌이 되어주었습니다.

1980

엘 프리메로의 귀환

영원히 자취를 감춘 것만 같았던 세계 최초의 오토매틱 고진동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84

다시금 부활한 명예로운 수요

1980년대에 스위스 기계식 시계에 대한 수요가 살아나면서 에벨(Ebel) 시계를 비롯한 여러 시계 브랜드에서 시계에 제니스 엘 프리메로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결과적으로 롤렉스(Rolex)로부터 대량 주문을 받으면서 제니스 매뉴팩처에서 독보적인 크로노그래프가 다시 생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수요가 다시금 증가하면서 제니스는 자체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엘 프리메로 크로노그래프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1990

다시 한번 전력을 다하는 매뉴팩처

새로운 밀레니엄이 다가오면서 제니스는 새로운 무브먼트가 탑재된 가장 상징적인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94

엘리트 칼리버

1994년은 이전의 엘 프리메로와 마찬가지로 향후 제니스에서 꾸준히 사랑받을 새로운 제니스 매뉴팩처 무브먼트가 탄생한 해입니다. 언론에서 “올해의 무브먼트”로 칭송받은 엘리트는 슬림한 디자인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Chronomaster 출시

1994년에는 컴플리케이션을 향한 제니스의 탁월한 역량을 담은 하이엔드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라인인 Chronomaster 컬렉션이 탄생했습니다. 이는 제니스의 핵심 컬렉션이자 엘 프리메로 무브먼트가 탑재된 주요 라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99

제니스와 LVMH의 만남

제니스는 시계 매뉴팩처 최초로 LVMH 그룹에 합류하며 매뉴팩처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제니스는 LVMH 그룹에 수직적인 워치메이킹의 독보적인 전문 기술을 제공하고, 동시에 LVMH 그룹의 지지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발전과 번영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2000

새로운 밀레니엄을 휘감는 눈부신 광채

제니스는 새로운 컴플리케이션을 위한 엘 프리메로를 선보이며 계속해서 독창적인 워치메이킹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03

오픈 하트가 돋보이는 엘 프리메로

2003년 제니스는 Chronomaster Open을 선보이며 고진동으로 박동하는 엘 프리메로 칼리버의 심장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최초로 레귤레이팅 기구와 이스케이프먼트의 모습을 드러내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다이얼에 부분 오픈 디자인을 적용한 크로노그래프입니다.

04

El Primero Tourbillon

세계 최초의 고진동 뚜르비옹 시계로 손꼽히는 El Primero Tourbillon은 엘 프리메로에 관한 제니스 매뉴팩처의 전문성과 추가 컴플리케이션을 도입하는 탁월한 역량을 고스란히 증명합니다. 엘 프리메로에는 미닛 리피터, 알람, 듀얼 타임, 월드 타임, 스플릿-세컨드 크로노그래프, 푸드로이안트, 퍼페추얼 캘린더, 애뉴얼 캘린더를 비롯한 수많은 컴플리케이션이 탑재되었습니다.

08

중력을 거스르다

중력을 거스르는 것은 오랫동안 워치메이커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였습니다. 제니스는 특허받은 “제로 G” 메커니즘을 통해 자이로스코프 케이지 내에 레귤레이팅 기구를 탑재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는 밸런스 휠을 항상 수평으로 유지해 주는 해양 크로노미터의 짐벌 시스템에서 영감을 받아 태어났습니다. 제니스는 특허받은 혁신을 거듭한 끝에 마침내 획기적인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09

제니스: 세계문화유산으로 손꼽히는 매뉴팩처

설립 이래로 같은 자리, 같은 건물에서 계속해서 시계를 생산하는 유일한 매뉴팩처인 제니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르 로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르 로클이 스위스 워치메이킹 허브로 활약하는 데 크게 기여한 제니스 또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0

혁신을 향한 한 걸음

제니스는 단순히 과거를 답습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더욱 특별한 세계 기록을 세우며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

12

성층권에서 자유낙하한 최초의 시계

그 어떤 두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펠릭스 바움가트너(Felix Baumgartner)는 레드불 스트라토스(Red Bull Stratos) 프로젝트를 통해 불가능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손목에 제니스 엘 프리메로 스트라토스 플라이백 스트라이킹 0.1초를 착용한 채 헬륨 풍선을 타고 대기 중으로 날아오른 다음 우주 캡슐에서 성층권을 향해 뛰어내렸습니다. 펠릭스 바움가트너는 자유낙하 도중 시속 1,342km를 기록하면서 음속의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그가 착지한 후에도 시계는 여전히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었습니다.

17

0.01초를 마스터하다

제니스는 경이로운 50Hz의 진동수와 함께 정확한 0.01초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선사하는 새로운 엘 프리메로 칼리버가 탑재된 DEFY El Primero 21과 함께 크로노그래프 및 정밀한 고진동 컨셉에 대한 전문성을 완벽하게 드러냅니다. 이는 0.01초 오토매틱 고진동 손목시계로 구성된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컬렉션입니다.

18

대중에게 문을 연 최초의 매뉴팩처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워치메이킹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니스 매뉴팩처가 최초로 대중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제니스는 뇌샤텔 관광청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요람에 방문하여 진정한 매뉴팩처 시계를 완성하는 전 과정을 살펴보려는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19

전례 없는 50년의 보증 기간

엘 프리메로 탄생 50주년과 그 견고하고 탁월한 성능을 증명하는 의미로 제니스가 일부 기념 모델과 리미티드 에디션을 대상으로 50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합니다. 사상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이자 오랜 시간 동안 계속해서 출시 중인 모델에 걸맞은 신뢰성을 보증하는 전례 없는 경험을 누려보세요.

2020

아이콘으로 수놓은 하늘

제니스는 영예로운 과거를 찬미함과 동시에 지평선 너머 더욱 먼 곳을 바라보며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미래를 이끌고 내일의 아이콘을 선보입니다.

20

제니스 아이콘

제니스의 역사적인 제품을 보존 및 복원하여 시계 애호가들에게 워치메이킹의 역사를 간직한 타임피스를 보유할 기회를 선사하는 제니스 아이콘은 매뉴팩처에서 직접 수주, 복원 및 인증을 거친 아이코닉 빈티지 시계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21

CHRONOMASTER SPORT

제니스는 2021년 출시된 Chronomaster Sport와 함께 스포츠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분야의 골드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다시 한번 세웁니다. 0.1초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더욱 뛰어난 자율성을 자랑하는 최신 엘 프리메로가 탑재된 Chronomaster Sport는 2021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에서 영예로운 “크로노그래프” 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