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니스는 시계 매뉴팩처로서는 최초로 뇌샤텔 관광청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요람에 방문해 진정한 매뉴팩처 시계를 완성하는 여러 요소를 살펴보려는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제니스는 미래지향적 사고를 지닌 무대 미술 전문가와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최첨단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동원해 방문객들이 완벽한 설비를 갖춘 워치메이킹 매뉴팩처 내부 환경을 볼 수 있도록 360° 경험을 구현하였습니다.

시간을 관통하는 별은 제니스의 스토리와 다양한 매력, 그리고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어 버린 위대한 성과를 주제로 한 5개의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비주얼 투어를 통해 제니스 매뉴팩처의 고향, 르 로클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스위스의 수직 워치메이킹 매뉴팩처의 발상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사랑받은 르 로클의 가상 가이드 투어는 제니스 브랜드 엠버서더 겸 배우 다케우치 료마(Ryoma Takeuchi)가 목소리로 함께합니다.

제니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전통 캘리그래피를 자신만의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조화롭게 연출하는 일본 아티스트 와카스기 마아야(Maaya Wakasugi)와의 협업을 통해 “제니스의 영웅(ZENITH Heroes)”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오리지널 드로잉과 일러스트를 선보입니다. 여기에는 역사의 전환기, 중요한 순간에 제니스 시계를 착용했던 위대한 선구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샤를 베르모(Charles Vermot)가 엘 프리메로 무브먼트 제작을 위한 도구와 설계도면을 숨겨 두어 무브먼트를 보존하는 데 일조했던 비밀스러운 다락방을 360도 영상으로 재현한 디지털 공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3D로 재현된 다락방을 둘러보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새롭게 추가된 공간에서는 CHRONOMASTER Sport의 기원을 되짚어 보고 엘 프리메로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서 지난 50년간 계속해서 CHRONOMASTER 라인에 영감을 불어넣었던 제니스의 유서 깊은 크로노그래프를 다룬 회고전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관통하는 별 전시회에서는 최신 인터랙티브 전시와 함께 기획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니스 브랜드 파트너이자 인기 셀러브리티인 하타케야마 아이리(Airi Hatakeyama)와 함께하는 여성 토크 쇼, 주말에 열리는 워치 클리닉, WWDJAPAN의 편집장 무라카미 가나메(Kaname Murakami)가 호스트로 활약하는 패널 토론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니스의 팬과 일본의 시계 애호가라면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라인(Line)”에 상륙한 제니스 매뉴팩처가 선보이는 새롭고 특별한 컨텐츠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