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 매뉴팩처는 올해 다시 한번 DEFY 컬렉션에 주목하며 워치메이킹의 예술에 혁신을 일으킬 디자인과 모두의 상상을 뛰어넘는 특별한 타임피스를 선보입니다. 그 선두에는 20세기 초반 제니스의 초기 “데피(Defi)” 포켓 시계에서부터 최근 제품에 이르기까지 충실하게 구현된 견고함과 성능이라는 유산에 뿌리를 둔 타임피스, ‘DEFY Skyline’ 컬렉션이 있습니다. 1969년 출시된 DEFY A3642의 수많은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제니스 매뉴팩처의 최신 엘 프리메로 무브먼트의 탁월한 성능을 결합해 탄생한 DEFY Skyline은 제니스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나만의 빛을 따라 별을 향해 도전하세요. 1분 1초가 소중한 현대 사회에 발맞추어 새롭게 선보이는 DEKY Skyline은 특별한 풍경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디자인과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독보적인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타임피스입니다.

구조적인 디자인과 각진 실루엣은 다시 태어난 DEFY A3642를 비롯한 초기 DEFY 모델이 지닌 팔각형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나, 그저 과거의 모델을 고스란히 구현하는 것 이상의 새로운 매력을 전하는 DEFY Skyline은 앞서 선보였던 모델과 마찬가지로 견고함과 강인한 내구성이라는 동일한 DNA를 바탕으로 더욱 세련되고 구조적인 미학을 선사합니다.

타임피스의 탁월한 성능을 완성하는 원동력은 바로 새로운 엘 프리메로 3620 칼리버입니다. 엘 프리메로 3600 0.1초 크로노그래프와 유사한 구조로 완성된 오토매틱 매뉴팩처 무브먼트는 사파이어 디스플레이 케이스백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5Hz(36,000VpH)로 박동하는 이스케이프먼트가 0.1초 핸드를 향해 직접 동력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