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타임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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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타임피스
제니스가 독립 매뉴팩처와 협업을 중심으로 하는 시계 리테일러인 컬렉티브 호롤로지(Collective Horology)와 함께 레트로 스타일의 DEFY Skyline C.X 에디션을 200피스 한정 수량으로 선보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에 적용된 매트한 샌드블라스트 마감 기법은 폴리싱 처리된 디테일과 대비를 이루어 20세기의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을 연상시킵니다. 별들이 수 놓인 그라데이션 하늘 패턴과 섬세한 오렌지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실버 그레이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0.1초 인디케이터가 장착되어 대칭적인 레이아웃을 완성합니다. 엘 프리메로 3620 SK 오토매틱 고진동 칼리버와 스톱 세컨드 메커니즘을 갖추어 수집가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이 타임피스는 정밀 타임키핑 기술을 고스란히 담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