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매뉴팩처

제니스 매뉴팩처는 19세기 설립 당시부터 모든 영역에 있어 정밀성을 가장 핵심으로 여겼습니다. 창립자 조르주 파브르-자코(Georges Favre-Jacot)가 도입한 전문성과 생산 기술의 단일화를 통해 제니스는 시계장치의 정밀성, 신뢰성, 혁신성에서 놀라운 발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1903년에서 1960년대 말까지 이어졌던 치열했던 워치메이킹 경쟁 속에서 제니스는 233개의 상을 수상했고, 300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여러 무브먼트를 수없이 많은 버전으로 설계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제니스 매뉴팩처는 스위스 시계 제조의 요람으로 알려진 뇌샤텔 주 르 로클에 자리해 있으며, 1865년 설립 이후로 건물이 여러 개 늘어나긴 했지만 위치는 예전 그대로입니다. 르 로클은 산업 건축과 계획도시의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제니스는 이 도시에 워치메이킹 역사상 최초의 매뉴팩처를 건설함으로써 이에 기여했습니다.

별을 향한 도전

시계의 정밀함

끊임없이 시계의 정밀성을 추구하는 제니스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여러 곳에 남아 있습니다. 제니스는 1600년대 이후 비교적 큰 변화가 없었던 기계식 시계의 조절 부품들을 완전히 새로운 각도에서 상상하는 것은 물론 자이로스코프 메커니즘을 이용해 중력의 상쇄하는 등, 끊임없이 정밀성 향상을 추구하며 혁신의 정점에 서 있습니다.

오뜨 올로제리(HAUTE HORLOGERIE)

오뜨 올로제리(HAUTE HORLOGERIE)

제니스는 완벽한 제조 설비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기술력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갖춘 LVMH 그룹 산하 브랜드로서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으며, 워치메이킹의 진화를 위해 헌신하고 오뜨 올로제리의 미래를 향한 비전을 공유합니다. 제니스의 모든 제품에는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한 기계식 무브먼트가 사용되며 이는 제니스의 큰 자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