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Y EXTREME FELIPE PAN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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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와 빛을 향한 열정

DEFY EXTREME FELIPE
PANTONE

혁신적인 워치메이킹과 현대미술이 교차하는 콜라보레이션. 제니스와 아티스트 펠리가 판토네가 다시 한번 역동적인 빛과 컬러의 마법으로 시간을 표현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별을 향한 도전 • 펠리페 판토네

빛과 움직임을 향한 열정

DEFY Extreme Felipe Pantone는 과감한 컬러에 메탈릭 요소와 수학적으로 계산된 형태 및 색채를 더해 아날로그와 가상 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착시 효과를 연출한 펠리페 판토네의 “Planned Iridescence”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태어났습니다.

시계는 현재 생산 중인 칼리버 중 가장 첨단의 기술을 자랑하며, 0.01초 단위로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유일한 크로노그래프 칼리버인 엘 프리메로 21에 의해 구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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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색채, 그리고 움직임

다이얼의 사파이어 디테일은 마치 반투명한 메탈처럼 보이며, 빛을 조금만 비춰도 다채로운 색채를 띤 기하학적인 패턴이 나타납니다. DEFY Extreme Felipe Pantone의 다이얼은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탄생시킨 그 어떤 다이얼에서도 해내지 못한 역동적인 반전을 펼쳐냅니다.

빛과 색채, 그리고 움직임

Planned Iridescence

시계의 박스는 "PLANNED IRIDESCENCE"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판토네가 특별히 디자인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아트 북 형태로 제작됩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시계 다이얼과 같은 무지갯빛 색채를 표현했으며, 마지막 단계에서 투명한 플렉시글라스 하드커버를 더해 케이스만으로도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Planned Iridescence

한계를 뛰어넘은 콜라보레이션

다양한 형태를 넘나드는 독특한 시선으로 디지털적인 요소를 유형의 세계로 가져오는 펠리페 판토네는 제니스에게 극한의 도전 과제를 선사했습니다. 바로 그의 예술 작품을 구성하는 다채로운 빛과 디테일을 기계식 시계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시계의 케이스라는 협소한 캔버스에 펠리페 판토네만의 특징인 다채로운 시각적 표현을 그대로 옮기기 위해 제니스는 새로운 솔루션과 혁신 기술을 찾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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